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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책 리뷰 2022. 2. 3. 22:48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 정보 >

     

    투자, 재테크의 고전이라고 불리는 이 책을 이제서야 읽었다.

     

    1. 이 책에서의 부자는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을 의미하며, 내가 원하는 삶과 일치한다. 가장 기억해야하는 한가지는 이것이다. “부자들이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돈이 그들 자신을 위해 일하도록 만든다.” 중산층과 서민은 돈을 위해 일한다. 스스로 일하지 않으면 돈이 없기 때문이다. 어디서인가 본 부자와 서민을 나누는 기준이 떠오른다. 부자는 가만히 있어도 자산이 늘어나는 사람이고, 서민은 가만히 있으면 자산이 줄어드는 사람이다.

     

    2. 그러면 어떻게 돈이 나를 위해 일하도록 할 수 있을까? 이건 자산과 부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부터 출발한다. 자산은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고, 부채는 내 돈을 가져가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부채를 산다. 집, 자동차 등은 대표적인 부채다. 자산은 나에게 돈을 주는 주식, 채권, 부동산, 사업체 등이다. 금융지식을 배워야하는 것은 저렴한 값으로 좋은 자산을 얻기 위해서다. 특정 시장이 불황일때는 헐값에 팔리는 자산을 매입하였다가, 다시 시장이 활기를 띠게 되면 되파는 것이다.
     다시 정리하면, 부자는 자산을 산다. 중산층은 부채를 사면서 자산이라고 여긴다. 가난한자는 지출만한다.

     

    3. 나만의 사업을 시작해야한다.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자신의 일을 때려치우고 창업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직접 일해야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직업이다. 소유하기만 하고 관리와 운영은 다른사람이 해야하며, 이것이 비단 회사의 형태가 아니어도 괜찮다. 핵심은 자산을 계속해서 늘릴 수 있는 자신만의 사업, 자신만의 수단을 구축하는 것이다.

     

    - 자산 :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주식, 채권,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차용증(혹은 어음), 저작권(음악, 원고, 특허 등 지전자산 로열티), 그 외에 가치를 지니거나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성을 지닌 것

    이 책의 추천점수는 5점 만점에 5점이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2번 이상 읽을 가치가 있으므로, 소장용 구매를 해야한다. 투자를 시작해야겠다는 내 생각에 확신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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